세화·송당온천지구의 세부개발계획이 수립된다.

 북제주군은 최근 건설교통부에 세화·송당온천지구의 준농림지역을 준도시지역 운동휴양지구로 변경하는 국토이용계획을 승인해달라고 요청했다. 

북군에 따르면 건교부의 승인을 얻게 되면 세화·송당온천지구 총면적 236만여평방m에는 호텔·콘도등 숙박시설과 쇼핑센터·종합온천장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한편 제주도건설종합계획심의회는 지난달말 북군이 제출한 세화·송당온천지구 국토이용계획변경(안)에 대해 접속도로 3군데를 1군데로 축소하고, 오수방류를 월정하수종말처리장까지 연결하는등의 조건으로 승인한 바 있다. <<끝>>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