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전국체전 복싱 경기가 남녕고체육관과 신광초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2일 여자일반부 플라이급에 출전한 남은진(서귀포시청)이 경남 대표인 장은아를 판정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남고부 밴턴급 구수현과 남자일반부 미들급 박상규도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판정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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