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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펑크만 다섯번…청소 해주오"[제민 신문고 현장을 가다]
고경호 기자
입력 2014-11-13 (목) 20:44:35 | 승인 2014-11-13 (목) 20:47:43 | 최종수정 2014-11-13 (목) 20:46:04
   
 
  ▲ 자전거를 타고 애조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노면 관리 미흡으로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사진은 갓길에 방치된 유리 조각을 피해 달리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모습. 고경호 기자  
 
애조로·용담 해안도로 등
유리·돌조각 등 파편 '위험'
자전거 이용자 불편 호소

평소 애조로를 이용해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있는 시민입니다. 그런데 차로 옆 갓길 청소가 제대로 안되면서 최근 한 달 동안 자전거 바퀴가 다섯 차례 펑크 났습니다.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11월13일자 제민신문고>
 
도내 자전거 이용자들이 일부 도로의 노면 관리 미흡으로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다.
 
'수능 한파'를 보인 13일 오전 애조로에는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을 다수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도로 양쪽 갓길로 다니는 자전거 이용자들이 간혹 장애물이 없음에도 차도로 나갔다 다시 들어오는 등 아찔한 장면을 여러 차례 연출했다.
 
이는 노면에 유리·돌조각, 쓰레기 등이 널브러져있기 때문으로 자전거 이용자들이 타이어 펑크 등을 피하기 위해 차도로 나서는 실정이다.
 
이날 만난 시민 김모씨()는 "두 달 전쯤 애조로를 달리다 '펑' 소리가 나면서 자전거 타이어가 터졌다"며 "내리막길인데다 가속도가 붙고 있던 상황이라 순간 지나는 차와 충돌할 뻔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제주시 용담해안도로 역시 마찬가지로 길 가장자리 곳곳에 교통사고 파편으로 보이는 조각 등이 방치되면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처럼 행정의 도로 노면 관리 미흡으로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청소 횟수를 늘리는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고경호 기자

고경호 기자  kkh@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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