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낮 12시40분께 제주시 연동의 한 빌라에서 외벽 도색작업을 벌이던 장모씨(68)가 4층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장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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