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항만청 제주해양관리단은 지난 22일 중국인 불법체류자 루모씨(39)를 붙잡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

루씨는 이날 오전 9시35분께 화물선의 자재를 싣기 위해 김모씨(45)가 몰던 화물차량에 탑승해 제주항 9부두로 들어오다 검문검색 도중 도주, 항만보안대원의 추격 끝에 현장에서 붙잡혔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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