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종합관광안내소 개소식이 강상주서귀포시장과 국회 변정일의원,조수준 시의회부의장,부봉하 도의회 환경관광건설위원장,이경무 도관광협회 상근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홍동 665번지 천지연 관광지관리사무소 옆 부지에 연면적 52평 규모로 지어진 종합관광안내소는 안내실·영상실·다목적공간·사무실·휴게실·전시판매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관광안내소에 일반관리요원과 외국어통역안내원등 3명을 고정 배치,연중 무휴로 운영할 계획이다.<김대희기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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