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는 사회에서 소외당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기금을 마련하고,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실어보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부터 열어오고 있다.
오후7시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 중창단은 우리 귀에 친숙한 이탈리아 가곡과 한국가곡, 고혹적인 멜로디로 삶의 애환을 담은 흑인영가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장르에 구분없이 동요 성가도 선사한다.
이날 연주회는 또 CBS 제주방송 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출연해 흑인영가 ‘신자되기 원합니다’등을 들려준다. 지휘는 현재 제주순복음교회 음악감독과 제주시립합창단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차충성씨가 맡는다. 반주 김현주씨. 문의=743-8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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