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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노지감귤 가격안정화 총력도, 비상품 단속 강화·가공용 감귤 전량 수매 등 추진
이창민 기자
입력 2014-12-02 (화) 17:01:47 | 승인 2014-12-02 (화) 17:02:18
올해산 노지감귤이 본격 출하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유통처리와 가격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여나가기로 했다.
 
2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산 노지감귤 평균가격(10㎏)은 1만820원으로 전년 대비 21% 하락,  품질관리와 적정 출하가 요구되고 있다.
 
도는 이에 따라 내년 1월까지 항만과 상습 위반 선과장 등 유통 취약지에 35개반·232명을 투입해 대규모 비상품감귤의 타 지역 반출을 미리 차단하는 등 특별단속 2단계를 추진하고 있다.
 
또 6대 대도시를 중심으로 판촉 및 무료 시식회 등 감귤소비촉진 운동을 적극 추진, 소비 촉진과 가격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수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공용 감귤에 대해 노지감귤의 출하가 종료되는 시기까지 전량 수매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1일 가공공장의 처리가능 물량은 1650t이지만 최근에 2000t이 넘는 가공용 감귤이 집중 출하되면서 수매 적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며 "원활한 수매를 위해 가공용 감귤의 출하시기를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창민 기자

이창민 기자  lcm9806@para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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