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칼호텔(총지배인 황규진)이 오는 15일부터 식음료 모든 업장에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랑스 햇 와인‘보졸레누보’축제를 선보인다.
보졸레누보는 프랑스 보르고뉴 보졸레 지방에서 9월에 수확되는 포도를 발효시켜 매년 11월 셋째주 목요일 자정을 기해 전세계에 동시 출시되는데 제한된 수량과 신선하고 독특한 향취로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와인.
제주칼호텔은 스카이라운지 ‘은하수’에서 식사와 함께 주문을 받는데 가격은 병당 4만5000원, 잔당 9000원을 받을 계획이며 베이커리 ‘델리카트슨’에서는 더 저렴한 가격인 3만원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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