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소기업협동조합 세미나가 이달 중 제주에서 잇따라 개최된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제주지회에 따르면 11월 들어서 전국단위 협동조합 세미나 4건이 잇따라 제주와 서귀포지역에서 개최된다.

대한스포츠용구공업협동조합은 8∼9일 서귀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회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품질향상을 위한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또 한국전산업협동조합은 8∼9일 중간관리자 145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랜드호텔에서 ‘중간관리자 세미나’를 열고 있으며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은 8∼10일까지 서귀포칼호텔에서 최고경영자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열고 있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은 21∼23일까지 그랜드호텔에서 최고경영자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고경영자 품질경영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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