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유니코관리단(회장 오영수)은 7일 보궐선거를 갖고 신임 대표위원으로 엄승태(슈발리 구두 대표)·채정오(코오롱모드 신사복)씨를 각각 선출했다.

이번 선출된 대표위원들의 임기는 내년 8월말까지로 대표위원들은 번영회와 관리단 업무를 병행하며 점주들의 의견을 수합하고 관리단 업무에 반영하는 일을 맡게 된다.

한편 이마트·유티코관리단은 매장간 이기주의를 없애고 공동노력으로 경쟁력을 키운다는 내용의 자정 결의를 하고 관련 내용을 매장 내에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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