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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화·프로세스 개선으로 물류시장 개척2014제주경제대상 탐방 부문상 9.㈜제이비엘
김봉철 기자
입력 2014-12-10 (수) 20:49:34 | 승인 2014-12-10 (수) 20:53:32 | 최종수정 2014-12-10 (수) 20:59:29
   
 
  ▲ 제이비엘은 대기업 진출에 맞서 도내 물류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 이순섭 대표  
 
2014 제주경제대상 부문상(제주은행장 표창)을 받은 ㈜제이비엘(대표이사 이순섭)은 대기업의 진출에 맞서 도내 물류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제주 토종 유통기업이다.
 
제이비엘은 영세성과 비효율성, 마케팅 부재 등 도내 물류산업의 경쟁력이 취약한 상황에서 2012년 창업, 제주항과 가장 가까운 화북동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갖추고 협업적 공급사슬관리(SCM)를 도입하는 등 프로세스를 개선해 전국 화주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도내 '허브 앤 스포크'(축과 바퀴살) 물류시스템을 통한 효율적 배송과 함께 트럭채 운송하는 트럭페리시스템, 전 차량 냉장·냉동트럭 도입, 온도별로 구분된 물류센터 운영 등 파손율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저온물류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창업 첫해에 비해 현재 7배의 매출 성장과 9배의 고용 증대 효과를 거뒀다. 여기에 전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있으며, 각종 세미나·강연·포럼 등에서 지역 물류 산업 육성의 중요성도 알려나가고 있다.
 
이순섭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이전기업 유치 등 첨단산업 육성만 이야기해왔지만 1차적으로 뿌리산업인 '지역 물류'를 키우지 않고서는 기대하기 어렵다"며 "'아시아 대표 지식물류기업'을 목표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철 기자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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