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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공법으로 수질개선·악취해결2014제주경제대상 탐방 부문상 10.㈜더존코리아
김봉철 기자
입력 2014-12-11 (목) 16:08:13 | 승인 2014-12-11 (목) 16:12:07 | 최종수정 2014-12-11 (목) 20:20:56
   
 
     
 
   
 
  ▲ 강원태 대표  
 

2014 제주경제대상 부문상(제민일보사 대표이사 표창)을 받은 ㈜더존코리아(대표 강원태)는 직접 개발한 특허기술을 이용한 독보적 수질정화시스템으로 성장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현재 도내 양식장의 60%에 해당하는 200여곳의 양식장에 더존코리아의 제품이 설치됐으며, 카페, 학교, 도서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오폐수처리와 수질개선을 맡고 있다.
특히 '악취 없는' 오폐수 처리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고압으로 산소를 주입하는 타 공법에 비해 압력을 가하지 않고 와류와 유속변화를 이용해 산소를 용해시키는 '순산소 활성슬러지 공법'을 개발, 필요동력을 3분의 1로 줄이고 이 분야 특허만 7개를 획득했다. 또 2012년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 경영인상, 2013년 특허청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를 통해 하수 중계펌프장, 양돈장, 축사 등 도내는 물론 파주환경센터 등 육지부의 오폐수 처리도 수주량을 늘려가고 있다. 여기에 말레이시아에 관련 기술과 제품을 수출하고, 중국 수출도 추진하는 등 도내 기술력 기반 제조업의 모델이 되고 있다.
 
강원태 대표이사는 "이미 발생한 악취를 막는 것은 어렵지만 호기성 미생물을 이용하면 원천적으로 차단 가능하다"며 "많이 활용돼서 악취 없는 클린 제주 만들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봉철 기자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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