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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저널리즘의 필요성 재인식해야"한국언론진흥재단 「…문화 저널리즘 연구」 펴내
이소진 기자
입력 2014-12-17 (수) 15:20:13 | 승인 2014-12-17 (수) 15:28:10 | 최종수정 2014-12-17 (수) 15:20:53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최근 '문화 저널리즘'에 대한 정의와 역할, 위상 등을 정리한 연구집 「디지털 시대의 문화 저널리즘 연구」를 펴냈다.
 
김세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책임 연구원을, 이기형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김경희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가 공동연구를 담당했다. 연구 보조로 황경아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박사수료, 이종명 고려대 언론학과 박사과정이 도왔다.
 
연구집은 △국내 언론의 문화보도 변화와 현황-양적 내용분석 △국내 언론 문화 보도의 현황과 특징-질적 내용 분석 △해외 언론의 문화 관련 보도 현황과 취재관행 분석 △문화부 기자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매개로 한 문화 저널리즘의 현황과 역할 분석 등으로 분류, 분석했다.
 
책은 문화 저널리즘의 필요성과 긴요함에 공감하지만 현실에서는 충분히 고려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책은 "아직까지는 언론학과 저널리즘의 영역에서 이 주제와 관련된 매우 소수의 시도들만이 존재하며 언론학계 내 연구자들의 문제의식도 크게 고양되거나 점화되지 못하는 형편"이라며 "우선 편집국 내에서 문화 관련 보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탄력적인 관찰과 맥락적인 진단, 양질의 기사·기획 생산 등을 재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매품. 이소진 기자

이소진 기자  lllrayo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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