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8일 속칭 고스톱 도박을 하던 박모씨(41·제주시) 등 6명을 도박 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7일 오후 4시∼5시30분까지 제주시 일도동 모 다방 내실에서 1점당 100원을 걸고 고스톱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판돈 79만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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