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여성농촌지도사 첫 영광

김화선 제주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담당(53)이 2014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김화선 담당은 기술지원조정과에 근무하면서 농외소득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농식품 가공 사업장 조성, 제주자원을 이용한 소득원 개발 보급 및 6차 산업 활력화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8년간 지도사업을 맡아온 김화선 담당은 제주에서 여성농촌지도사로는 첫 수상한 기록을 남겼다. 이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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