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비양심 운전자들이 도로에 체인을 버려두거나 모래주머니를 이용한 후 비닐을 그대로 투기하고 있어 눈살.
 
운전자들이 버려진 체인을 확인하지 못해 그대로 지나갈 경우 타이어가 손상되면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도로 곳곳에 버려진 빈 모래주머니들은 도로를 더럽히고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자신의 안전만 생각하고 타인의 안전은 무시하는 운전자들이 많다"며 "도로는 모두가 이용 가능한 공공재임을 깨닫는 것은 물론 타인을 배려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한마디.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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