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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유연성, 슈퍼시리즈 정상세계배드민턴연맹 파이널 남복 우승...여자단식 성지현 2위
김대생 기자
입력 2014-12-22 (월) 16:43:41 | 승인 2014-12-22 (월) 16:55:50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조가 올해 왕중왕전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펼쳐진 '2014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시리즈 파이널'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차이바오·홍웨이(이상 중국)조를 맞아 1세트를 먼저 내진 뒤 두 세트를 내리 따내며 2-1(19-21 21-19 21-16)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이들은 올 한 해를 마감하는 슈퍼시리즈 파이널타이틀 정상에 오르며 세계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다만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한 세계랭킹 5위 성지현(MG새마을금고)은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성지현은 세계랭킹 9위 타이추잉(대만)에게 0-2(17-21, 12-21)로 완패하며 파이널 최강 자리를 내줬다.
 
한편 이번 슈퍼시리즈 파이널은 1년 동안 모두 12번의 BWF 슈퍼시리즈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8명(조)만이 출전할 수 있는 올 시즌 최고 대회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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