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통한 DJ와 고개숙인 실세
민주당 총재직을 사퇴한 김대중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실 성금전달식에서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표저을 짓고 있다(사진 왼쪽). 여권 실세 박지원 정책기획수석의 사표가 8일 수리됐다. 지난달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고개를 숙인 채 생각에 잠겨있는 박수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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