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최근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에게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집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거점학교를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4월 일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거점학교 운영을 위한 기초조사를 실시해 중장비, 제과제빵,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거점학교인 제주고등학교에 개설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도내 일반고 9개교 학생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2차과정을 운영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9월 직업교육 1차과정을 진행했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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