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수 제주도사이클연맹 회장

지난해는 제95회 전국체전을 도내에서 개최하게 돼 MTB산악자전거경기장이 건설돼 사이클 저변확대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지난해 숙원사업인 중학교팀을 창단해 전국대회 종합 2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둬 전국의 모든 사이클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이에 올 한해도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 엘리트부분은 물론 어린아이부터 사이클을 즐기며 생활화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의 사이클 지원과 확대에도 많은 노력을 다하겠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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