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만 제주도카누연맹회장

지난해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리 카누연맹은 성산읍 오조리 내수면에 제주도 최초의 카누경기장을 만들고 성산고 카누팀을 창단하는 등 제주도 최초의 카누경기를 화려하고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앞으로 전국카누대회 등을 유치하는 등  제주도민과 관광객 청소년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의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우리 연맹이 아직은 우리가 처음이라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해질 것이며 훌륭한 선수와 지도자가 많이 배출되리라 확신한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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