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식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요트연맹 회장

지난 한 해 장애인요트를 아끼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15년에는 경기력 향상 및 조직력 확대에 중점을 두고 연맹을 운영 할 것이다. 특히, 장애·비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세일링 교육 및 체험을 통하여 장애인요트 저변확대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순함의 상징인 양은 아름답고 의롭고 겸손한 '양'에 바다색과 같은 '청'색이 더해진 청양의 해를 맞아 우리 연맹도 더욱 아름답고 의로우며 겸손하면서도 진취적인 기상을 펼쳐나가는 조직이 되겠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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