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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3 아픔 담아내제주작가회의 계간지
특집으로 문학관 강조
이소진 기자
입력 2015-01-19 (월) 17:29:32 | 승인 2015-01-19 (월) 17:40:01 | 최종수정 2015-01-20 (월) 20:07:35
   
 
     
 
사단법인 제주작가회의가 최근 「계간 제주작가」 제47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의 머리는 제주문학관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특집으로 장식했다. 이어 2014 제주작가 신인상을 수상한 이윤승·김이은씨 등의 작품과 심사평, 당선 소감 등을 담았다.
 
이어 제주작가회의 회원인 문충성·김수열·양영길·김경훈·김세홍·진하·김영미·김상신·김문택·김순선·현택훈 작가의 시와 오영호·한희정·김영숙·홍경희·김영란 작가의 시조 등 담겼다.
 
특히 작품은 세월호 사건과 제주4·3사건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이 더해져 책의 의미를 더했다.
 
김경훈 시인은 '아무도 없었다'는 시를 통해 "모든 걸 삼킨/바다레도/이어중간 구름길 바람길에도/피울음 삼킨/먹먹히 에인 가슴들만/빈 하늘에 나부끼고/거기, 아무것도 없었다"며 세월호의 아픔을 작품으로 승화했다.
 
현택훈 시인은 "작가는 문학을 통해 소통을 원한다"며 "악몽같은 2014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밖에 책은 양혜영 작가의 단편소설 '환(環)'과 김섬 작가의 연재동화 '들꽃동화4-물매화 동산' 등을 담아 책의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이소진 기자 
 

이소진 기자  lllrayoung@daum.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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