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박인비가 1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세계 랭킹을 발표한 가운데 박인비가 10.19점을 기록하며 13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1위부터 29위까지는 순위 변동이 없었지만 허윤경이 두 계단 상승한 30위를 기록하며 세계 랭킹 30위 안에 한국 선수가 12명으로 늘어났다.
 
김효주가 7위에 오른 가운데 이어 8위 유소연, 11위 백규정, 15위 안선주, 16위 이미림, 17위 최나연, 19위 전인지,  21위 장하나, 23위 양희영, 26위 최운정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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