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선 국민생활체육전통선술연합회장

지난해는 전국체전 등으로 제주지역은 스포츠 열기가 넘쳐난 해였다. 올해는 연합회 동호인간의 돈독한 화합을 이루고 한중일 삼국의 전통체육을 연구해 우리 전통체육의 터전을 확고히 하는 연구와 세미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교육과 연구 발표를 위한 자체연수원 확충과 더불어 지도자육성을 위한 교육 파견 등의 국내외 스포츠 교류로 기반다지기에 한층 노력할 예정이다.  중산간 지역의 어르신을 찾아가는 교실사업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종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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