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총재권한대행인 한광옥 대표는 12일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등 당5역 개편을 단행한다.

사무총장에는 4선의 이협 의원이 유력한 가운데 김덕규·박상규 의원도 거론되고 있다.

정책위의장에는 홍재형 의원이 중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방자치위원장에는 설송웅 의원 등이, 대변인에는 이낙연·정범구 의원 등이 각각 물망에 오르고 있다.

선출직인 원내총무는 의원총회에서 선출된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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