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본부는 도내 중소기업인 태림상사㈜와 현대기계공업㈜에 도내에서 처음으로 수출금융자금을 지원한다.

이번에 수출금융자금을 지원받는 태림상사는 도내 해조류 전문제조 및 수출업체로 지원금액은 2억5000만원이며 현대기계공업은 선박용 엔진 제조 및 수출업체로 지원금액은 2억원이다.

중소기업체 수출참여나 수출확대를 위해 지원되는 수출금융지원자금은 연 5.9% 저리자금으로 지원되나 도내 업체인 경우 수출실적이 낮거나 업체 부채비율 초과 등으로 지원사례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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