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험이 적은 대학생들을 노린 신종 사기성 판촉 행위가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패턴도 진화.

 
2000년대 '설문조사'를 미끼로 고액의 영어교재 판매하고 과다한 위약금을 물게 하는 수법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고액 사은품을 낀 '인터넷강의'가 주된 피해 사례로 등장.
 
주변에서는 "나이가 들면 일단 의심부터 하고 보지만 대학생들은 취약할 것"이라며 "가뜩이나 취업난을 겪는 학생들을 두 번 울리는 짓은 철저히 뿌리뽑아야 한다"고 이구동성. 김봉철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