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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서 엮은 따스한 문학의 향기섬돌문학동인회, 다섯 번째 간행물 발간
김동일 기자
입력 2015-02-02 (월) 18:14:07 | 승인 2015-02-02 (월) 18:15:17
서귀포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학동아리인 섬돌문학동인회(회장 오상철)가 최근 다섯 번째 간행물 「연필 탓이야」를 발간했다.
 
책에는 초대시로 김용길 시인의 '칠십 리 올레'를 비롯해 회원 14명의 시가 담겨져 있다.
 
특히 가파도, 마라도, 대평리, 납읍 등 제주 지역을 주제로 한 시들이 수록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파도'에서는 '빈 손이어도 좋다. 박수기정 풍광이 수라상이라 당케 포구 숨비소리가 배부르다' 문장을 통해 풍광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오상철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인정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서귀포라는 난롯가에서 옹기종기 모여 '섬돌'의 다섯 번째 이야기를 엮었다"며 "이번 겨울에는 모두 가슴 넉넉하고 훈훈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섬돌문학동인회는 지난 1984년 서귀포시 고등학생들의 모임으로 창립됐으며 1983년부터 매년 시화전을 개최하고 있다. 또 회원 다수가 등단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래아·비매품. 김동일 기자

김동일 기자  hedi8@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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