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회 2일째 금·은 등 2개 기록

▲ 제10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대회 2일째인 8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페더급 32강전에서 강재현(영주고, 사진 오른쪽)이 김경환(강화고)을 맞아 몸통돌려차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대생 기자
인천체고태권도부가 평화기 둘째 날 금빛과 은빛 발차기를 선보였다.
 
제10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한라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8일 인천체고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등을 획득했다. 이어 전주영생고가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또 대전체고와 경북체고, 흥해공업고가 각각 금메달 1개를 기록했다. 
 
다음은 이날 메달리스트 명단(5체급)
 
△남고부 밴텀급
1위=신관식(대전체고), 2위=양해민(한성고). 공동3위=김상민(잠실고), 양태양(강원사대부고)
 
△남고부라이트급
1위=김성주(전주영생고), 2위=윤희수(인천체고), 공동3위=변준혁(강원체고), 김성주(전주영생고)
 
△남고부라이트헤비급
1위=손상원(경북체고),2위=이진한(경남체고), 공동3위=유재민(전북체고), 전부상(동성고)
△여고부미들급
 
1위=김은빈(인천체고), 2위=박혜정(풍덕고), 공동3위=이현주(금오여고), 김애선(완산여고)
 
△여고부라이트헤비급
1위=이진주(흥해공고), 2위=라연경(리라아트고), 공동3위=유영성(창동고), 김소은(전북체고)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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