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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치유의 장소…마음의 안식 찾아줘"제주이주민 정은혜 미술치료사
신간 「…두려하지 말아요」 출간
여러 에피소드 소개로 소통 전해
이소진 기자
입력 2015-02-16 (월) 16:36:39 | 승인 2015-02-16 (월) 16:37:20 | 최종수정 2015-02-16 (월) 16:37:15
   
 
     
 

제주도 초천읍 선흘리에서 활동하는 미술치료사 정은혜씨(42)가 '치유적이고 창조적인 순간'을 위한 14가지 이야기를 전하는 「행복하기를 두려워 말아요」를 출간했다.

캐나다 이민 1.5세로 태어난 그는 그림을 전공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아트센터에서 다시 미국의 시카고에서 미술 치료를 공부했다. 현재는 제주에 정착해 선흘힐링스튜디오 미술치료실을 열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책은 미술치료사로 살아가기 시작하면서 만난 정신병동의 환자들과 쉼터의 청소년들과 소통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제주에서의 생활과 함께 '마음 치료'에 자연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전한다.
 
저자 정은혜씨는 "지칠 때마다 자연에 기대 혼자 쉬곤 했다"며 "자연의 위대함 앞에서 겸허해졌고 바람과 공기와 나무와 사랑, 그 어떤 것도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내담자들을 자연으로 초대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주의 자연이 심리에 미치는 좋은 효과를 강조한 것이다.
 
정씨는 "7년동안 쓰고 1년동안 삽화를 그린 소중한 책"이라며 "제주에서 얻은 치유의 마음을 소개했다. 그래서 도민에게 더 많이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샨티·1만6000원. 이소진 기자
 
 

이소진 기자  lllrayo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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