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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여고 대학진학률 급등 비결은?서울대 5명 등 서울·경기 115명 진학
학급담임 10명 중 4명 3년 동안 지도
윤주형 기자
입력 2015-02-17 (화) 15:44:55 | 승인 2015-02-17 (화) 15:46:41

신성여자고등학교(교장 남승택) 학생들이 201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등 서울·경기 지역 대학 진학률이 지난해보다 2배 가량 늘어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성여고에 따르면 2015학년도 서울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모두 5명으로, 지난해 1명이 서울대에 진학한 것보다 4명 늘었다.
 
또 서울 지역 대학에 모두 99명이 합격했고, 경기도 등 수도권에 16명 등 115명이 서울·경기 지역 대학에 진학했다.
 
이는 지난해 신성여고 학생 60여명이 서울·경기 지역 대학에 진학한 것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이처럼 올해 신성여고 학생들이 서울대 등 수도권 지역 대학에 많이 합격한 것은 3학년 담임교사 10명 가운데 4명이 이번에 졸업하는 학생들이 1학년때부터 담임을 맡는 등 3년 동안 같은 학생들을 지도를 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강영수 3학년 부장 교사는 "학생과 교사, 학교가 각자 해야할 일을 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며 "예년에 비해 서울·경기 지역 대학 진학률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윤주형 기자 

윤주형 기자  21je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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