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혼합쓰레기 반입통제 강화에 따른 재활용쓰레기 반입량 급증으로 처리 난을 겪으면서 서귀포시가 난감.
 
올해 서귀포시 재활용쓰레기 반입량이 하루 평균 17.5t으로 증가했지만 색달매립장 재활용품선별장에서 하루 12t밖에 처리 못 하면서 하루 5t 상당이 임시야적장에 쌓이고 있는 상황.
 
서귀포시 관계자는 "혼합쓰레기 반입통제 강화로 재활용쓰레기가 급증,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는 6월 신규 생활자원회수센터가 신축되면 처리난이 해소될 것"이라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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