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서 김 교수는 “최근 실험화학의 발전과 병행해 새로운 물질을 합성하는데 많은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특히 컴퓨터를 이용한 신약개발에 대한 연구는 예전에 비해 많은 성장을 거듭한 게 사실이다”고 밝혔다.
또 김 교수는 “컴퓨터 성능의 초고속화로 연산처리 속도가 증가되고 이는 곧 분자설계 또는 분자모델링 방법을 이용한 신약 설계방법의 개발에 청신호를 알리는 것”이라며 컴퓨터 활용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확신했다.
이날 강연회에 이어 김 교수는 ‘만화로 보는 화학’에 접근, 과학학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화학분야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 교수는 한국 학술진흥재단 화학분야 심사위원장·한국과학재단 박사후연구원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순수응용화학회 한국대표·한국 광과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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