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회장 오원국)는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의 이동 및 접근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편의시설 아카데미’를 오는 16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다.

도내 건축사 및 편의시설 시공업자, 대학 관련학과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과정은 편의증진법의 올바른 이해, 주요 대상시설별 편의시설의 바른 설치 및 운용 등의 강의가 꾸려진다.

㈔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는 그동안 제주도로부터 편의시설설치시민촉진단 사업을 위탁받아 사회적 아동약자들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해왔다. 참가비=1인 5000원 문의=753-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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