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중은 1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한·일 교환 파견선수 선발대회를 겸해 개막된 대회 첫날 남중부 단체전 1회전에서 경기 곡선중을 4-2로 누르고 준준결승에 진출, 14일 대전 동산중과 4강 티켓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그러나 중학교 1학년부터 고교 3학년생까지 함께 겨루는 개인복식에 출전한 강동훈·고병승조와 이중항·김용철조(이상 제주일중)는 16강전에서 각각 0-3으로 패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