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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내몰린 민중 삶 위해 총파업 결의"민노총 제주본부 10일 '3·10 도민총파업' 기념대회 실시
고경호 기자
입력 2015-03-10 (화) 20:22:10 | 승인 2015-03-10 (화) 20:22:5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지역본부는 10일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3·10 도민총파업' 기념대회를 열고 4월 총파업 투쟁으로 노동자 민중의 해방을 향해 전진할 것을 결의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1947년 3월 제주에서 경찰의 민간인 학살과 탄압에 맞서 대다수의 도민이 동참한 민관총파업이 일어났다"며 "68년이 지난 지금 벼랑 끝으로 내몰린 민중들의 삶을 위해 또 다시 총파업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자의 최소한의 권리조차 꿈꾸지 못하는 '장그래'(계약직) 800만의 시대, 공적연금 개혁이라는 명분으로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까지 박탈하는 시대 등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68년 전과 다름없다"며 "이 자리에 모인 조합원들은 3·10 도민 총파업의 기억을 넘어 박근혜 정권에 대한 노동자들의 항쟁을 조직하고 총파업 투쟁으로 그 선두에 설 것을 결의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노동시장·공적연금 개악 저지, 제주해군기지 건설 중단, 세월호 진상규명 등을 위해 총력 투쟁을 할 것"이라며 "제주지역 민중의 삶을 지키기 위한 모든 현안 투쟁에 적극 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경호 기자

고경호 기자  kkh@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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