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감사실 양관배 부장이 부패방지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JDC는 양관배 부장이 ‘제3회 국민권익의 날’에 부패방지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18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양 부장은 3년간 반부패 청렴업무를 담당하면서 JDC가 청렴도 평가 종합 2위(2년 연속 우수),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우수(3년 연속 우수 이상) 로 선정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를 통해 청렴도 평가 하위이던 기관을 최고 수준의 청렴수범기관으로 탈바꿈고 청렴문화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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