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소식이 전해진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35)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과 음악을 사랑하는 제게 평생의 여행 메이트가 생겼다"고 밝히며 예비신랑의 얼굴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결혼 준비 잘해서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살게요"라며 예비 신랑에 대해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입니다. 멋진 싱글로 살고 싶었던 마음 그 이상으로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며 평생에 가장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장윤주는 예비신랑과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장윤주가 오는 5월29일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23일 전해졌다. 예비신랑은 현재 개인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이라고 장윤주의 소속사 에스팀은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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