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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학교 밝히는 '사랑의 등불'[We♥칭찬 곱하기]추자도 '반딧불 교실'
윤주형 기자
입력 2015-03-26 (목) 15:57:55 | 승인 2015-03-26 (목) 16:03:29 | 최종수정 2015-03-26 (목) 20:41:20
   
 
  ▲ 추자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반딧불 교실.  
 
추자초·신양분교장
담임교사 학생 교감
방과후 수준별 지도
학력 쑥쑥 사랑 훈훈

섬마을 선생님들의 제자 사랑 모습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추자초등학교(교장 송준의)는 지난 24일 추자초 전교생 48명과 신양분교장 전교생 16명을 대상으로 정규 수업 시간 이후인 오후 6시30분~10시까지 학교 교실에서 학력 쑥쑥 맞춤형 반딧불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반딧불 교실은 10여년 전 당시 추자초 교사들이 섬 지역 특성상 방과 후 시간에 아이들이 마땅히 시간을 보낼 곳이 없는 모습을 보고 학교에서 저녁시간에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시작됐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추자초 담임 6명과 신양분교장 담임 3명 등 담임교사와 학생들이 학년별로 교실에서 한자와 수학 등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공부와 다양한 활동 등을 하고 있다.

특히 추자초는 학습 부진 학생이나 학력 향상이 필요한 학생을 위해 교사가 요청하면 개별 학습 학생지도를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습 이력 관리 등을 하고 있다.

고종희 교감은 "반딧불 교실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의 교감이 형성, 아이들 인성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고, 학부모들도 적극적으로 신뢰를 보내는 등 호응이 좋다"며 "교사들은 저녁 시간에 쉬고 싶을 만도 하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힘을 얻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주형 기자  21je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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