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군제주방어사령부
제주방어사령부는 25일 천안함 피격사건 5주기를 맞아 해병대 1사단 신속대응중대와 육군특전대대, 제주지방경찰청,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 발이오름 일대에서 '군·경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의 침투에 대비, 상황·단계별 군-경찰 간의 대응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은 해군제주방어사령부 소속 장병들이 발이오름에 은거한 것으로 확인된 가상의 적들을 격멸하기 위해 수색 작전을 펼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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