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문화예술시장 민간위탁 추진 과정에서 소통부족과 지역주민 주체의 본래 취지와도 어긋난다는 지적(본보 2015년 3월25일자 2면)에 대한 해명에 진땀. 

이와 관련 시는 "민간위탁 추진이 다양한 욕구 충족과 지역주민 주체, 소통부족 해소 등을 위한 것인 만큼 사업추진 취지가 무색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해명.

주변에서는 "추진과정에서 서귀포시의 일방행정은 주민 등을 무시한 처사"라며 "그래도 뒤늦게나마 '소통 강화'에 나서 다행"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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