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 바라보는 제주섬의 모습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라산과 오름 군락, 그 아래 살고있는 모든 것들을 한눈에 품어 안는다. 27일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에서 관광객들이 푸른 바다 저편의 한라산과 오름을 배경으로 어우러진 둘레길을 걸으면서 제주의 봄을 만끽하고 있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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