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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아이들을 위한 주민·동문들의 나눔 '훈훈'성산리 주민들 성산초에 체육복 선물
39회동창회 졸업생에게 교복비 지원
윤주형 기자
입력 2015-04-03 (금) 15:13:54 | 승인 2015-04-03 (금) 15:17:01 | 최종수정 2015-04-03 (금) 15:14:40
   
 
     
 
고향 아이들과 후배들을 위한 '나눔'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성산리사무소·노인회·청년회·부인회·어촌계와 성산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최근 성산초등학교(교장 김근봉)에 학생 1인당 6만원씩 모두 372만원 상당의 체육복을 전달했다.

또 이들 성산리 단체는 신입생들에게 가방과 학용품 등 학생 1인당 20만원씩 모두 220만원 상당의 입학용품을 지원했고, 유치원생에게는 원복과 학용품, 체육복을, 졸업생에게는 중학교 입학용품을 지원했다.

특히 성산초 제39회 동창회는 졸업생에게 1인당 20만원씩 교복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성산리 지역주민과 성산초총동창회, 학부모들이 모두 1492만원 상당의 학용품과 체육복, 교복비 등을 지원했다.

김근봉 교장은 "지역 주민과 선배, 학부모의 관심과 정성에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유대감, 마을에 대한 애향심, 어른들에 대한 감사함을 함께 느끼고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성산초교는 꿈·사랑·행복의 배움터로써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배움의 전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주형 기자 

윤주형 기자  21jemin@naver.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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