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실시공 목표로 모든 직원 노력"

회성종합건설㈜
 
회성종합건설㈜(대표이사 황금신)이 8일 창립 11주년을 맞는다.
 
회성종합건설㈜은 품질을 중시하는 견실시공을 목표로 제주의 대표적인 건설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제주해양관리단의 제주항 해상교통 관제센터를 국제여객선터미널 인근에 지상 10층 규모로 완공했으며, 제주시 산지천 생태 하천 복원 토목 공사와 함덕·조천농협 농산물 유통 APC센터 등을 완벽하게 시공했다.
 
황금신 대표이사는 "땀을 흘리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는 '무한불성(無汗不成)'을 경영 이념으로 삼는 등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745-0311.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서비스 최선"

창성기업
 
창성기업(대표 전형근)이 10일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창성기업은 전기공사 업체로 제주지역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각종 전기 설비 공사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동안 주요 관급시설과 아파트 등의 공사를 맡아 책임·견실시공에 나서는 한편 축적된 기술력과 철저한 사후 관리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중견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형근 대표는 "성실 시공에 이은 사후 관리 시스템을 구축, 철저한 애프터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며 "작은 공사도 성실히 수행하면서 더욱 믿을 수 있는 업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721-3487.
 

 
"최고 금융 서비스 제공 주력"

제주은행 동문지점
 
제주은행 동문지점(지점장 오정훈)이 11일 개점 43주년을 맞는다. 
 
동문지점은 제주은행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점포로서 고객가치를 높이는 전문적이고 차별화 된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관내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새희망홀씨대출·바꿔드림론 등 저소득·저신용자의 생활안정자금에 필요한 금융지원으로 지역은행의 사회적 역할 제고 및 서민금융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오정훈 지점장은 "향토 지역은행으로서 고객만족을 최우선 전략과제로 삼아 항상 고객을 내 가족처럼 대하며, 고객 눈높이에 맞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22-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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