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있는 농협으로 발전"

애월농협
 
애월농협(조합장 강경남)이 13일 창립 43주년을 맞았다.
 
애월농협은 도내 최대 규모의 영농자재센터를 운영하면서 고품질 영농자재를 저렴하게 공급하는 등 매년 괄목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지역 불우이웃돕기를 비롯해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원로 조합원 난방비 지원 등 조합원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강경남 조합장은 "앞으로도 애월농협은 지역 사회의 책임에 부응하고, 조합원의 권익 증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는 등 경쟁력 있는 농협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799-0081.
 

 
"고품질 골재 생산 지역경제 활성화"

㈜요석산업
 
㈜요석산업(대표이사 고승암)이 14일 창립 8주년을 맞는다.
 
㈜요석산업은 최고 품질의 골재를 생산해 도로·항만 및 각종 건설 현장에 공급하면서 제주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수요처가 필요로 하는 양질의 제품을 생산·공급해 원활한 사업 공정을 보장하겠다는 자세로 생산 설비를 추가 설치, 주요 건설현장과 아스콘·레미콘 업체에 골재를 공급하고 있다.
 
고승암 대표이사는 "요석산업은 제주도 성장 발전 유망 중소기업과 특화 선도 기업 및 벤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이미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인증 받은 업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골재 생산과 공급에 앞장서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799-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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