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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자연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그리다장승심 시인「구상나무에 얹힌 생각」 출간
김동일 기자
입력 2015-04-19 (일) 16:52:21 | 승인 2015-04-19 (일) 16:52:33 | 최종수정 2015-04-19 (일) 17:19:24
   
 
     
 
시인인 장승심 물메초등학교 교장이 그동안 창작해 온 78편의 시조를 묶은 시조집 「구상나무에 얹힌 생각」을 출간했다.
 
책은 1부 '바다와 나'를 비롯해 2부 '그리운 그대' 3부 '내 마음은 창가에' 4부 '햇빛 조명'으로 구성됐다.
 
저자는 책을 통해 사물과 자연을 특유의 감성과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제주의 자연과 자신의 일상을 섬세하고 진솔하고 그려내 잔잔한 울림을 전달한다.
 
특히 '돌담'에서는 돌담의 사이 사이에 나있는 돌구멍을 자식 걱정에 타들어가는 어머니의 가슴으로 빗대 표현하는 등 그녀만의 시세계를 그리고 있다.
 
장 시인은 "수시로 일어났다가 사그러드는 생각들을 시조집을 통해 그렸다"며 "고마운 사람들을 비롯해 온갖 만물이 없었다면 이 시조집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 시인은 지난 2002년 등단했으며 제주시조백일장, 설록차 우리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동학사·1만원. 김동일 기자

김동일 기자  hedi8@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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