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6일 단란주점에서 다른 손님을 흉기를 휘둘러 폭행한 혐의(상해)로 허모씨(45)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 24일 오전 1시55분께 서귀포시내 모 단란주점에서 다른 일행들과 술을 마시고 있는 현모씨(41)를 맥주병으로 내리치는 등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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