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고 싶은 관광명소 만들 것"

㈜삼영관광 일출랜드
 
㈜삼영관광 일출랜드(대표 강재업)가 28일 개장 13주년을 맞는다.
 
일출랜드는 천연 용암 동굴인 '미천굴'을 중심으로 민속촌, 수변공원, 선인장 온실, 아열대 정원, 야생화·현무암 분재 정원, 제주 조각의 거리, 아트센터 등 다양한 테마로 조성돼 있다.
 
특히 철쭉의 명소로, 요즘 붉은 철쭉물결이 장관을 이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강재업 대표는 "지역 문화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모든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해 계절마다 찾고 싶은 관광 명소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784-2080.
 

 
"살기좋은 제주 건설문화 이룩"

㈜영도종합건설
 
㈜영도종합건설(대표 고영두)이 30일 창립 23주년을 맞는다.
 
영도종합건설은 '앞서가는 창의력으로 최선을 다하는 주인정신'이라는 사훈 아래 제주의 건설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충남 대산항 진입도로, 성클라라 수녀원, 성산포항 임항창고 신축공사 등을 맡아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현재 전북 소양천 하천환경정비공사, 동복풍력발전단지 조성공사, 제주관광대 기숙사, ㈜호텔더원 신축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고영두 대표는 "환경친화·미래창조 경영 등 새로운 건설문화에 노력하고, 신개발 건설로 보다 살기좋은 제주 건설문화를 이룩하겠다"고 강조했다. 752-2411.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